제목 | 올림픽공원 대테러 훈련 국민 안전 점검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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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gasd |
작성일 | 24-10-08 11:34 |
조회 | 851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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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서울 올림픽공원 대테러 종합훈련: 민·관·군·경의 협력으로 완벽한 방어 태세 구축
서울 송파구의 올림픽공원에서 실시된 대테러 종합훈련은 2024년 을지 자유의 방패/타이거(UFS/TIGER) 훈련의 일환으로 민·관·군·경·소방이 참여하여 진행되었습니다. 본 훈련은 서울의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테러 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하며, 실질적인 통합방호능력을 검증하는 중요한 자리였습니다.
훈련의 목적과 배경
대테러 종합훈련의 주된 목적은 서울시의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테러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민·관·군·경·소방 간의 통합방호능력을 배양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서울시와 관련된 모든 유관기관의 대응 역량을 강화를 목적으로 합니다.
훈련의 필요성
최근 북한의 도발 양상을 고려하여, 다양한 안보 위협에 실질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이 훈련은 이미 일어난 전쟁 사례를 반영하며, 실질적인 통합방호태세를 갖추기 위한 체계적인 접근을 통해 훈련의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하였습니다. 또한, 각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통합방위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훈련의 진행 과정
이번 대테러 종합훈련은 두 가지 주요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습니다.
1부: 미상 드론 대응
훈련의 1부에서는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미상의 드론이 식별되어, 군은 즉시 30㎜ 차륜형 대공포 '천호' 및 드론 재밍조치팀을 투입해 드론을 무력화했습니다. 미상의 드론에 대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통해 실제 전투와 유사한 상황을 체험하였습니다.
2부: 화재 및 폭발 대응
2부에서는 시뮬레이션된 폭발과 화재 상황이 발생하였으며, 이때 통합방위지원본부가 즉시 개설되었습니다. 소방·EHCT·EOD팀이 신속하게 투입되어 화재를 진압하고 폭발물을 탐지·제거하는 과정을 체험하였습니다. 이러한 실제적 훈련은 모든 유관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방어 태세를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훈련의 성과와 향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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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에 참가한 최원석 52사단 인릉산여단장은 훈련을 통해 다중이용시설에서의 통합작전 수행 능력 향상에 기여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민·관·군·경·소방 간의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통합방위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며, 훈련 결과를 분석하여 미흡 사항을 보완하고, 유관 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강화하는 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즉각적인 대응 능력 구축
이번 훈련의 주요 목표는 실제 상황에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구축하는 것이었습니다. 민·관·군·경·소방이 완벽한 협력을 통해 위협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특히, 대테러 종합훈련은 통합방위 태세를 실질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관련된 세부 사항
이번 훈련은 52사단, 수방사 솔개여단 및 수호신부대, 송파구청, 경찰서, 소방서 등 다양한 기관들이 참여했습니다. 총 340여 명이 훈련에 참여하였으며, 협력하여 문제 해결 과정에서의 긴밀한 협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훈련의 향후 계획
훈련 결과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통해 미흡한 사항을 보완하고, 통합방위 태세 향상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각 유관기관 간의 공조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민·관·군·경·소방 간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실질적인 방위 역량을 갖추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러한 훈련은 주기적으로 실시되어 실제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할 것입니다.
결론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실시된 대테러 종합훈련은 민·관·군·경·소방의 협력으로 이루어진 중요한 행사로서, 확실한 방어 태세 구축을 위한 전환점을 제공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훈련을 통해 모든 유관기관이 일사분란하게 협력하여 실질적인 방위 능력을 갖추게 될 것입니다.
문의처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52보병사단 (02-801-6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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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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